배우 이순재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김희철에게 결혼을 권하며 주례를 자처했다.
이순재는 김희철에게 "장가 가.
임마"라며 "내가 주례 설 테니까"라고 말하며 "결혼하자마자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라.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이라고 화끈한 주례사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순재는 연극 중 어머니상을 당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배우로서 공과 사를 분리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했고, 임동진은 이순재에게 존경을 표하며 그의 조언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