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들 재율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는 결과를 받았다.
최민환은 쌍둥이 아린, 아율이와 함께 한방 성장 클리닉을 방문해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는데, 세 아이 모두 키와 몸무게가 또래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율이는 키는 평균이지만 체중이 마른 편이었으며,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측정되었다.
의사는 재율이가 쌍둥이 동생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판단하며, 앞으로 아이들의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