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롤챔스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조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3-1로 꺾고 경주 결승 진출전에 진출했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실력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설령 2세트를 패했어도, 우리 선수들은 충분히 ‘패패승승승’ 할 수 있었어요.
"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한화생명전 0-3 패배에 대해 "큰 격차는 아니었다"며 "보완한다면 완전히 다른 경기력이 나올 것"이라고 강조하며 설욕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팀의 원딜 '구마유시' 이민형의 1500킬 달성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