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폭풍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사진 속 아들은 훌쩍 커서 엄마와 친구처럼 보일 정도로 듬직해졌습니다.
박지연은 아들과 함께 외출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같이 다니면 친구로 보기도 하세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훈훈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럽스타그램이다', '넘 예쁜 엄마와 아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지연은 11년 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을 받아 인공관절 수술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