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재율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는 진단을 받고, 아빠로서 성장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재율은 어린이용 침을 맞기 무서워하는 동생들을 진정시키는 등 듬직한 모습을 보였고, 아윤과 아린은 브로콜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귀엽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환은 삼남매의 건강을 위해 직접 고단백 그라탕을 만들어주었고, 재율은 '긍정의 간식'이라고 칭찬하며 폭풍 성장을 예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