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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 국가대표들에게 “양민혁, 부담 커 보여 안타깝다…황문기, 올해 최고의 퍼포먼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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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 '다 잡은 승리' 놓치고 아쉬움 토로…‘파이널A 확정’에도 쓴소리!
강원FC 윤정환 감독이 수원FC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했지만, 승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잘 해보자는 뜻을 모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실점 장면에서 어설프게 대응하다 당했다"며 실망감을 표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실점이 아쉬웠다고 강조하며 "어느 타이밍부터인가 경기가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매 경기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다만, 강원은 이번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울산HD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으며,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윤 감독은 "상위권에 위치한 것은 지금 당장 중요치 않다.
남은 경기들이 있다.
선수들이 긴장감을 갖고 경기를 할 수 있는 위치인 것 같아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
2024-09-01 22: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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