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아역배우 데뷔 비화와 최시원과 함께 출연 중인 드라마 'DNA 러버'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인선은 어린 시절 신문에 실린 연기학원 광고를 보고 오빠와 함께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밝혔으며, '백반기행'에서 보리굴비를 먹으며 어린 시절 사극 촬영 당시 보리밥을 먹던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DNA 러버'에서 유전자 연구원 역할을 맡은 정인선은 최시원에 대해 '쿨하고 멋진 리스너'라고 칭찬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최시원의 유머 감각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