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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쿼 1명 선택’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이 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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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일본 출신 가드 '히라노 미츠키' 품었다! '스미스 2,3번 활용' 가능해져
용인 삼성생명이 2024-25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일본 출신 가드 히라노 미츠키를 4순위로 지명하며 가드 진을 강화했습니다.
미츠키는 수비력과 리딩력이 뛰어나며, 스미스를 2,3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삼성생명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상윤 감독은 미츠키의 적극성과 자신감, 대인 방어 능력, 그리고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2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은 국내 선수 뎁스를 믿고 조수아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2024-06-25 1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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