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공무원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이 '노량진 BTS'로 불리는 인기와 함께 25억 세금을 낸다는 엄청난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높은 인기로 노량진을 돌아다닐 때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유명 자양강장제 브랜드로부터 아이돌급 협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짤 부자로 유명한 전한길은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을 대신해 분노를 표출한 영상이 뉴스에 소개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그는 신용불량자에서 일타 강사가 되기까지의 자수성가 스토리를 공개하며 청년들에게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쓴소리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