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하며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발리 여행 사진과 함께 '병은 없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글과 짤을 게재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김영하 작가의 단편소설 '총'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심경을 짐작케 했다.
이윤진은 지난 3월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이후 이범수를 향한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며 논란을 빚었다.
최근에는 TV 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