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업을 접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31일,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여배우가 혼자 스케줄 다니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손소독제 사업 정리를 알렸다.
남보라는 코로나19 시기에 면세점 입점, 팝업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팬데믹 종식 이후 판매 부진을 겪으며 사업을 접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사업 초기 샘플링 제품들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이다, 내가 진짜 열심히 살긴 했다”고 말했다.
사업 정리 후 남은 제품들을 중고 거래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상이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