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024 핵테온 세종'이 개최되어 국제 대학생 사이버 보안 경진대회, 연합 콘퍼런스, 기술기업 제품 전시 및 채용 매칭 데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25개국 171개 대학 1천352명이 참가한 사이버 보안 경진대회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40개팀이 상금 3천800만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연합 콘퍼런스에서는 구글 비클란트 난다와 바르셀로나 공립대 데이비드 메지아스 교수 등이 강연을 펼쳤으며,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핵테온 세종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이버 보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