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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무실점→다승 1위인데…' 버스 타고 퇴근하는 외인이 있다? "그 근처가 교통 지옥이라…"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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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연봉 헤이수스, 고척돔에서 버스 타고 퇴근? '돈값' 하는 외인의 소탈함
100만 달러(약 13억원)가 넘는 연봉을 받는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헤이수스가 경기 후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헤이수스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
27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택시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신도림에 위치한 숙소에서 고척돔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아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야구 경기 후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고척돔 주변의 교통 상황을 고려하면 버스가 더 편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키움 관계자는 헤이수스 외에도 다른 외국인 선수들이 각자의 편의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2024-06-25 1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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