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SNL 코리아 시즌 6' 첫 회 호스트로 출연해 힙스터 무당, 갓생러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전종서는 '유토쨩 키우기' 코너에서 일본 덕후 여친으로 변신해 애교와 광기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MZ 오피스 in 대기업'에서는 미스터리한 디자인팀 사원 역할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지하철에서 모든 것을 소화하는 갓생러 경기도인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종서는 두바이 초콜릿을 핥는 모습, 몽환적인 접신 댄스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으며, '티라미수 케이크', '삐끼삐끼' 댄스 챌린지까지 선보이며 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