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MBN '시사스페셜-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만 빼고 있는 법 앞의 평등"이라며 여권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또한, 현 의료 공백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통령의 '현장 가 보세요.
잘 돌아가요'라는 발언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속세 완화와 금투세 폐지에 대해서는 "고액 자산가에 대한 상속세 완화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며 "금투세를 폐지한다고 해서 주식 시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