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이 1일 삼성전 7회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날 김도영은 시즌 35호 홈런을 기록하며 40홈런-40도루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특히 이날 김도영은 3회 3루타를 포함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KIA는 김도영 솔로포와 나성범의 동점 홈런에 힘입어 삼성과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KIA 새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는 박병호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