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주석이 방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통령실은 한중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위급 및 실무급 교류를 통해 관계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역시 예년과 달리 한중 관계 복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시 주석의 방한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며, 일정 및 의제 조율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