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2년 6200만 달러에 계약 후 부진을 거듭하며 비난을 받고 있다.
스넬은 준비 부족으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트리플A에서도 2.
1이닝 2실점으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경기 후 구단의 빅리그 복귀를 서두르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100% 건강해지고 싶지만 좌절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의 반을 기다려줬지만 스넬은 여전히 부진하고, '준비가 덜 됐다'는 불만만 늘어놓고 있어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