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24일 자신의 SNS에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핑크빛으로 꾸민 스마트폰과 비즈 스트랩으로 힙한 감성을 드러냈으며, 빛나는 피부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다.
누리꾼들은 '20대 때 아니냐', '어릴 적 사진 올린 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이며,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해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17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차기 작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