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우혜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태명은 '땡콩'이며 현재 13주차라고 밝힌 우혜림은 첫째 시우 군과 달리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우혜림은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하여 2022년 2월 첫 아들을 낳았으며,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현재 KBS 월드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 DJ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