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는 최시원이 허영만의 '금수저냐' 질문에 '도금수저'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최시원은 극중 병원 이사장 아들 역을 맡았지만, '도금수저'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허영만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또한 '백반기행'에서 단골 홍어집을 소개하며 '식객' 만화에 등장한 곳이라고 밝히며 촬영 전 김종국과 함께 방문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하는 정인선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29년 차 베테랑 배우로 성장했으며,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대장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정인선은 배우가 된 이유가 친오빠 때문이라고 밝히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낭만적인 야장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