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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석 단장 “불펜 트레이드 영입 없다” LG 이례적 빅딜 거부 의사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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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레이드 없이 간다! "우리는 안 한다고 했다" - 염경엽 감독, 마운드 뎁스 강화에 '내부 자원' 믿는다
LG 트윈스가 2023년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중간 투수 영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차명석 단장은 "다른 팀들은 카드를 맞춰보는 것 같지만 우리는 안 한다고 했다"며 불펜 영입 트레이드는 없다고 못 박았다.
꾸준히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 보강을 해온 LG가 이번에는 내부 자원을 믿고 승부수를 던지기로 한 것이다.
최근 정우영과 백승현의 부활, 김유영의 성장, 그리고 7월 중순 복귀 예정인 박명근까지 가세하면 5명 이상의 필승조를 구성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1라운드 지명권이 10순위로 시장에서 불리한 위치라는 점도 트레이드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2024-06-25 1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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