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원정 동행! 김하성과 재회 기대

왼 어깨 부상으로 6개월 재활 중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남은 원정 일정에 동행한다.

1개월 남은 시즌 막판 팀과 함께하며 선수들과 교류하고, 재활 과정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샌디에이고와의 홈 3연전에서는 ‘절친한 형’ 김하성과 재회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후는 “팀과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하다”며 팀 동료들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있다.

2024-09-01 14:38:49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