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즌3가 7월 19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24종의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괴물화의 끝자락에서 신인류의 탄생을 예고하며, 괴물과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진 세상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려낸다.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이도현, 진영 등 주요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스틸은 시즌3에서 펼쳐질 짜릿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괴물로 변했던 이시영이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죄책감과 책임감, 모성애 등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 모습은 이번 시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괴물화 사태 이후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고통 속에 살아온 송강이 이번 시즌에서는 과연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되찾고 모두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