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서 '방출 위기'... 아시안컵 이후 '뚝' 떨어진 기량?
독일 축구 유력지 '키커'가 김민재를 포함한 뮌헨 센터백 4명을 평가하며 김민재가 올 여름 판매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개선 가능성에도 의심을 받고 있다는 혹평을 곁들였습니다.
특히 아시안컵 이후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지적과 함께 뮌헨 내부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의 축구 스타일 차이로 인해 김민재의 발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민재는 계약기간이 4년이나 남아 있어 새 시즌에도 뮌헨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