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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안 거절→마이너 계약→트레이드→ML 콜업…뷰캐넌, 빅리그 복귀전서 3⅓이닝 1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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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떠난 뷰캐넌, 빅리그 복귀전 3⅔이닝 1실점! '만족스러운 결과'
데이비드 뷰캐넌이 빅리그 복귀전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뷰캐넌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3⅔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뷰캐넌은 2015년 10월 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3254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4회초 등판해 5회까지 호투를 선보였고, 6회초에는 첫 실점을 기록했지만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7회초까지 3⅔이닝을 소화했다.
2024-09-01 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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