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SK의 새로운 외인 힉스가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서 10분 가까이 출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3점슛과 덩크슛을 선보이며 공격력을 과시했고, 활발한 움직임과 적극적인 수비로 새로운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힉스는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아직 완벽한 체력 회복과 수비 시스템 이해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SK는 힉스의 활약을 발판 삼아 새 시즌 목표 달성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