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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확대 엔트리 구상 나왔다, '아는 얼굴'로 2위 재도전+가을 경쟁력 두 마리 토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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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플랜B' 가동! 2위 굳히기에 나선다! 정우영, 백승현 등 베테랑 총출동!
LG 트윈스가 9월 1일 엔트리 확대를 맞아 1군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불러들였다.
2위 삼성과의 격차를 좁히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20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부진했던 정우영과 백승현의 부활 여부가 관건이다.
정우영은 2022년 리그 1위 35홀드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부진했고, 백승현은 지난해 1.
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8.
71의 평균자책점에 그쳤다.
두 선수의 분발 여부가 LG의 2위 굳히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함창건, 안익훈 등 1군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합류하며 LG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염경엽 감독은 “남은 20경기에서 선수들의 경기력이 얼마나 올라오는지가 중요하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4-09-01 1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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