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신민혁이 31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시즌 8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신민혁의 2024시즌 마지막 등판이었습니다.
신민혁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으로 인해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었으며,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강인권 감독은 신민혁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빠른 회복을 기대했습니다.
신민혁은 25경기(선발 24경기) 121이닝 8승 9패 평균자책점 4.
31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하며 2025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