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영입을 위해 케빈 더 브라위너와 훌리안 알바레즈를 포함한 충격적인 스왑 제안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팀토크는 맨시티가 중원 강화를 위해 잭 그릴리쉬와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탈 가능성을 대비하며 호드리구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호드리구를 데려오기 위해 더 브라위너와 알바레즈를 포함해 총 1억 1800만 파운드 규모의 스왑 제안을 했다고 밝히며, 더 브라위너는 2025년 6월까지 맨시티와 계약되어 있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