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 체제가 미국과 일본의 리더 교체에도 흔들리지 않고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1월 미국 대선과 일본 자민당 총재 교체에도 캠프데이비드 협력 체제는 지속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
전문가들도 협력 체제 지속에 동의하지만, 한일 역사 문제 등 뇌관 해소 없이는 고도화가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북핵 문제가 미국 대선 이후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의 정책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