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플라이퀘스트 '쿼드' 송수형이 LCS 챔피언십에서 팀 리퀴드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송수형은 롤드컵에서 젠지 '쵸비' 정지훈과의 맞대결을 희망하며, '북체미'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지난해 LCK 9위 팀에서 방송을 하다가 복귀하여 롤드컵 진출이라는 꿈을 이룬 것에 대해 감격을 표하며, 젠지와의 대결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