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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볼까" 롯데 168안타 역사 쓴 역대급 외국인을?…왜 명장은 '충격요법' 언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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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 감독의 '충격 요법'에 3안타 폭발! 롯데 외국인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최근 타격 부진에 빠진 빅터 레이예스의 급한 마음을 진단하며 '선발 라인업에서 빼는 충격 요법을 사용할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자극을 받은 레이예스는 4타수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와 함께 롯데 외국인 최다 안타 신기록(168안타)을 수립했다.
레이예스는 기록에 대한 의식보다는 팀 승리를 우선시하며 5강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1 1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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