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평생 죄책감 안고 사셨던 할머니께…주정훈의 가슴 뭉클한 '약속'[패럴림픽]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태권도 영웅 주정훈, 할머니와의 약속 지키러 파리 간다! 동메달과 소고기, 눈물겨운 사연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에서 동메달을 딴 주정훈 선수가 할머니와의 가슴 아픈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파리로 향합니다.
어린 시절 사고로 오른손을 잃은 주정훈 선수는 할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2021년 도쿄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주정훈 선수는 할머니께 금메달과 소고기를 가져다 드리겠다고 약속했지만, 할머니는 치매로 그를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주정훈 선수는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 약속을 지킬 예정입니다.
2024-09-01 09:48:5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