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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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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 연임은 처음이라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분골쇄신' 약속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이 후반기에도 의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1991년 개원 이후 처음으로 의장 연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의장은 '분골쇄신'을 다짐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재적 의원 32명 중 24표를 얻어 당선되었고, 김대현 의원은 7표를 얻었습니다.
이 의장은 후반기에도 산적한 현안들을 잘 처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재화 의원은 제1부의장에, 김원규 의원은 제2부의장에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2024-06-25 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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