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가뜩이나 힘든데 곽빈까지 흔들'… 두산, 선발 고민 더 깊어졌다[초점]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두산, 토종 에이스 곽빈마저 흔들리며 '선발 붕괴' 위기! 이승엽 감독, '총력전' 선언에도 불안감 증폭
두산 베어스의 올 시즌 최대 고민은 선발진이다.
시즌 초반 외국인 투수들의 부상과 5선발 후보들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8월 들어 곽빈까지 부진에 빠지면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곽빈은 8월 5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
46을 기록하며 토종 에이스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이승엽 감독은 '총력전'을 선언하며 잔여 경기를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선발진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두산은 브랜든과 시라카와의 부상으로 인해 5명의 선발투수를 모두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며, 곽빈의 부진까지 더해지면서 잔여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01 09:22:2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