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혼인 취소 소송 중 아들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며느리 최선정은 SNS를 통해 시어머니 선우은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처럼 편하게 대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양다리, 삼혼, 사실혼 등의 의혹으로 지난 4월 이혼을 발표했으며, 현재 혼인 취소 소송을 진행 중이다.

선우은숙의 언니는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유영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