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ACL2 참가 앞두고 '불안한 발걸음'... 김두현 감독, 반등 포인트 찾을까?
K리그1 최하위 전북 현대가 9월 ACL2 참가를 앞두고 위기다.
최근 5경기 무승에 그치며 챔피언스리그 대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달 김두현 감독 부임 후에도 승리가 없어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북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지만, 현재 리그 성적과 경기력으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 감독은 오는 8월까지 펼쳐지는 여름 일정에서 반등 포인트를 만들어야만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