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과 홍현석이 분데스리가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 마인츠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독일 3부리그에서 시작한 홍현석은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선수는 공격과 수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홍현석은 상대 패스를 가로채 공격 기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음베네는 부르카르트에게 연결했고, 부르카르트의 헤더골로 마인츠는 2-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마인츠는 홍현석의 활약 외에도 37번의 걷어내기와 골키퍼 선방으로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지만, 이재성과 홍현석은 나란히 활약하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희망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