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유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유리는 짧은 홈웨어를 입고 헤드셋을 끼고 사색에 잠기거나, 커피를 내리고 차를 우려 마시는 모습, 튜브를 띄운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팬들은 유리의 행복한 모습에 댓글로 칭찬과 응원을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 중이며, tvN '백패커2'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