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에서 조현아가 '줄게' 무대로 과거 논란을 정면 돌파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철의 추천으로 출연한 조현아는 '해줄 수 없는 일' 무대를 언급하며 '줄게' 무대를 선보일 의향을 내비쳤고, 결국 간식 퀴즈에서 '줄게'가 등장하며 무대를 펼치게 되었다.
조현아는 김동현, 한해, 박나래, 피오와 함께 완벽한 합동 무대를 선보였고, 이승철은 밈을 소환하며 칭찬과 함께 웃음을 더했다.
조현아는 '줄게' 발매 후 불안한 가창력과 시대를 역행하는 가사 등으로 혹평을 받았으며 악성 댓글까지 쏟아졌지만, '놀라운 토요일'에서 유쾌하게 이를 극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