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와이트 하워드가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뛰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2012년 레이커스로 이적한 하워드는 당시 코비와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부상과 팀워크 문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워드는 코비와 함께 새로운 '코비&샤크'를 만들고 싶었지만 레이커스로 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브루클린으로 가서 레이커스를 이기고 싶었지만 결국 레이커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상황은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하워드는 휴스턴, 샬럿, 애틀랜타 등 여러 팀을 거치며 2019년과 2021년에 다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