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NBA를 호령했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2023-2024시즌 14승 68패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암흑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번 오프시즌, '탱킹'을 끝내고 '윈나우' 모드로 전환하며 야심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 클리블랜드 감독 JB 비커스태프를 영입하고, 토바이어스 해리스, 말릭 비즐리, 팀 하더웨이 주니어 등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힘썼다.
특히 팀의 미래를 책임질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은 맥시멈 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과연 디트로이트는 새롭게 꾸려진 라인업과 함께 2023-2024시즌의 악몽을 극복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