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9월 2일 프라이부르크와의 뮌헨 홈 데뷔전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독일 매체들은 김민재가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실수를 범했지만, 콤파니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빌트지는 김민재 대신 다이어가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이번 시즌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름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기대감을 높였다.
프라이부르크전에서 김민재가 실수를 만회하고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