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65세부터 운동 시작.. "아카데미 못 올라갔을 것" 농담 속 진심
윤여정이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65세부터 운동을 시작해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해외 활동으로 인한 체력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에 오르는 데에도 운동이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며, 트레이너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여정은 나이에 대한 질문에 "충분히 늙었고 괜찮다"며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