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집 마당에서 샤워가운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늦여름 제주'라는 글과 함께 좋은 공간, 좋은 사람, 좋은 향기 속에서 자신을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2의 이효리네', '제주 생활이 좋은가봐', '자연스러운 모습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유리의 멤버인 권유리는 최근 제주 살이를 선언하며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출연, '백패커2' 깜짝 게스트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