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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고발’ 로드FC 정문홍 회장, 원주시 떠나겠다고 공식 선언…“올해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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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홍 회장, "원주 떠난다!" 로드FC, 예산 사용 의혹에 격분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원주시에서 로드FC를 떠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정 회장은 원주시의 예산 사용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1년간 지속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로드FC 측은 원주시 모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MMA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원주를 떠날 계획이다.
2024-08-31 21: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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