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민재가 뮌헨에서 벤치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지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비판을 받은 김민재는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반등이 절실하다.

다이어와의 경쟁에서 밀려 벤치로 내려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개인보다 팀에 책임을 돌리며 김민재를 감쌌다.

콤파니 감독은 프라이부르크전에서 김민재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