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최선희 북한 외무상 6년 만에 유엔 총회 연설 예정-NK 뉴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최선희 외무상, 6년 만에 유엔 무대에 선다! 북미 대화의 암호는?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 30일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는 2018년 이후 6년 만의 북한 외무상 유엔 총회 연설입니다.
특히 미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이번 방문은 북한의 메시지 전달 의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과거 북미 핵협상 통역관을 맡았던 최선희 외무상은 미국과의 관계 개선 가능성보다는 한반도 긴장 고조 상황 속에서 강경한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2018년 리용호 외무상은 유엔 총회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겨냥해 ‘핵전쟁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던 바 있습니다.
최선희 외무상의 이번 유엔 총회 연설이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2024-08-31 21:18:3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