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스타 우상혁 선수가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2022년 도하, 2023년 유진에 이어 세 번째 다이아몬드리그 개인 우승입니다.
우상혁 선수는 다음 달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파이널 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며 파리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우상혁 선수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했습니다.